원주 사랑의 집 장목사 꼬꼬무 냉동 시신과 천사 아버지 비밀 근황 129회 출연진 게스트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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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사랑의 집 장목사 꼬꼬무 냉동 시신과 천사 아버지 비밀 근황 129회 출연진 게스트 시즌3

by 첵스쵸코우유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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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 시즌3에서 방영된 '냉동 시신과 비밀의 집' 편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원주 사랑의 집을 운영하던 장목사의 숨겨진 비밀과 잔혹한 실상이 드러나 충격을 주었습니다.

 

천사 아버지라 불리며 장애 아동들을 돌본다는 이유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던 장목사는 실상 끔찍한 학대와 착취의 중심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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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사랑의 집 장목사 꼬꼬무 냉동 시신과 천사 아버지 비밀 근황 129회 출연진 게스트 시즌31

이 글에서는 원주 사랑의 집과 장목사와 관련된 사건의 전말과, 꼬꼬무 129회에서 다룬 내용 및 출연진들의 반응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원주 사랑의 집 장목사 꼬꼬무 냉동 시신과 천사 아버지 비밀 근황 129회 출연진 게스트 시즌3

 

 

 

천사 아버지의 비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 시즌3에서 '천사 아버지'의 비밀이 조명되었습니다.

 

'꼬꼬무'는 '냉동 시신과 비밀의 집' 편으로, 자녀들을 사랑한다고 자칭하는 천사 아버지 장목사의 잔혹한 두 얼굴을 이야기했습니다.

원주 사랑의 집?

원주 사랑의 집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에 위치한 '하나님의 복지법인 사랑의 집'으로, 대표 장진남 씨가 1964년부터 장애인 23명을 입양하여 돌보고 있던 곳입니다.

 

장목사는 1940년 평안북도 신의주시 출신의 실향민으로, 미혼 상태로 정관수술을 하고 장애아를 기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주 사랑의 집 장목사 실상

장목사의 어두운 면

2012년 SBS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장목사의 어두운 면이 드러났습니다.

 

그는 직함만 가진 가짜 목사였으며, 운영한 시설도 인가받지 않은 미신고시설이었습니다.

 

사망한 원생 두 명의 시체를 10여 년간 냉동고에 방치한 채 장례조차 치르지 않았습니다.

 

장씨는 병원 측의 의료사고로 인해 원생들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시신을 회수하지 않았습니다.

원생들에 대한 학대

사랑의 집에 있던 원생들은 기본적인 끼니도 챙기지 못한 상태였으며, 장씨는 이들을 강제로 노동시키고 삭발을 시킨 뒤 몸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문신으로 새겼습니다.

 

심지어 폭행을 당한 장애인의 사진을 찍어 남기는 등 학대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거짓 입양 및 국가 보조금 횡령

장씨는 친부모가 있는 장애인들을 입양한 뒤 호적에 등록하여 뒷돈을 챙겼습니다.

 

장씨의 호적에는 21명이 올라와 있었지만 실제 남아있는 자녀 수는 4명에 불과했습니다.

 

한 명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중으로 등록해 1인 2역을 시키는 등 온갖 치졸한 수법으로 국가 보조금을 횡령했습니다.

드러난 진상

방송을 통한 폭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사랑의 집의 실상이 폭로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공분하였고, 장애인 인권단체들이 장씨의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검찰이 조사를 시작하였고, 결국 장씨는 구속되었습니다.

법적 대응

장씨는 췌장암을 핑계로 진술을 거부하였으며, 무고함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춘천지법 원주지원 1심 재판부는 장씨에게 징역 3년 6개월 형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도 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궁금한 이야기 Y 방송 이후 장목사 근황

장씨의 반응

장씨는 여전히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며 진정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법원에 재심청구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중들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피해자들의 상황

사랑의 집에 있던 원생들은 다른 장애인 시설로 옮겨졌지만, 일부는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원생 중 한 명인 장성아 씨는 사랑의 집을 나온 이후 직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꼬꼬무 시즌3, 129회 게스트 이야기 손님

이번 편에는 가수 인순이, 배우 이준, 씨엔블루 이정신이 이야기 친구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인순이는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이준은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이정신은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하여 각자의 감정을 나누었습니다.

인순이의 출연

인순이는 장성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방송에 몰입하였고, "아파도 국민이잖아"라는 말을 남기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준의 출연

이준은 장현성과 함께 풍부한 감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장씨의 이중적인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정신의 출연

이정신은 장도연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장씨의 실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결론

'원주 사랑의 집'과 장목사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였고,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는 장씨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의문을 남깁니다.

 

앞으로 그의 근황과 이 사건의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꼬꼬무' 시즌3, 129회에서는 이러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다루며, 이야기 친구들의 다양한 반응을 통해 사건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FdYWAIkh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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